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돌마스터 스탈릿 시즌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Steam, code=1046480, rating=압도적으로 긍정적, percent=95, count=3\,143, rating2=매우 긍정적, percent2=85, count2=42, date=2022-11-16)] [[아이돌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전전작]]과 [[아이돌마스터 스텔라 스테이지|전작]]의 타격이 있던지라 이번 게임도 망겜으로 나오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많았으나 본가 팬들 입장에서 충분히 만족할 만한 작품이 나왔으며 분가 팬들에게도 담당이 없어도 살만한 게임이란 반응이 나왔다. 발전이 없다고 비판받던 게임성은 전략적 요소가 부활해 난이도도 좀 더 높아졌다. 무엇보다 본가와 분가 캐릭터가 함께하는 단결 커뮤, 히든 커뮤, 크로스 커뮤, 개인 커뮤 등등의 커뮤 분량이 대폭 늘어나 발매전 패미통에 올라온 70시간의 게임분량은 사실로 밝혀졌다. 커뮤 대사를 전부 들으면서 플레이하면 1회차만 해도 70시간 넘게 걸리고, 육성 전략을 잘 짜고, 대사를 스킵 하면서 빠르게 진행해도 3~40시간은 걸린다. 거기다 개인 커뮤 올클리어나 디아만트 육성 등 2회차에도 즐길 컨텐츠가 많아서 훨씬 오래 플레이할 수 있다. 본가와 분가, 심지어 신규 캐릭터와 961까지 이어지는 커뮤의 조합과 내용도 대부분 호평을 받고 있고, 개인 아이돌 한 명당 발송하는 DLC 메일만 80장이 넘는 데다 개별엔딩까지 존재할 정도. 전작에 비해 편의성 개선도 많이 이루어지면서 전작보다 15명이 많은 29명의 아이돌을 다루는데도 불구하고 편리하게 관리가 가능해졌다. 오리지널 캐릭터 코하쿠에 대해서는 비중이 전작의 시이카처럼 맹목적인 동경을 받는게 아니라는 점에서 일단 호평을 받고 있다.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코하쿠에게도 결함이 있는게 밝혀지고, 기존 멤버들도 이 부분을 비판하는 내용도 있다. 또 기존 멤버의 캐릭터성을 해치지 않고 커뮤 속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들면서 이 정도면 봐줄만하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물론 코하쿠가 스토리의 핵심을 담당하는 만큼 다른 캐릭터들이 죽는다는 불만섞인 목소리도 있지만 반대로 핵심 캐릭터이기 때문에 이정도 푸쉬는 당연하다는 옹호여론이 나오기도 한다. 물론 크로스오버를 지향하는 게임에서 신캐릭터까지 핵심 인물로 넣는 건 과했을 수 있으나, 신캐릭터치고는 적당한 푸시라서 이 정도라면 넘어갈 만하다는 평이 많다. 특히 최근 들어서 나온 아이돌들 중에 과도한 푸쉬나 난해한 설정으로 평가가 좋지 않은 캐릭터들이 꽤 많았던 것에 대한 반사이익도 있었고, 성장서사 또한 깔끔하게 마무리가 된 것도 호평을 받는 요인 중 하나. 라이벌 캐릭터인 디아만트 역시 큰 문제는 없는 편. OFA에서 출연했던 레온은 있는줄도 몰랐다는 소리까지 나왔을 정도로 비중이 적었으나 본작에서는 톱급 라이벌로서의 존재감을 간간히 과시하며, 스테마스에서 출연했던 시이카는 반대로 메리 수 논란까지 있었을 정도로 심각한 비판을 들었으나 본작에서는 단순한 톱급 라이벌 정도로 비중 억제가 이루어졌으며, 신캐릭터인 아야는 프로듀서에게 무례할 수 있는 모습을 보이지만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코하쿠 못지 않게 미숙한 부분이 두드러지기 때문에 큰 비판점은 없다. 루미너스 역시 디아만트를 과도하게 의식하지 않고 본인들간에 단결로 성장을 도모하기 때문에 라이벌들에게 지나치게 휘둘리는 모습은 나오지 않는다. 한국어 번역의 질은 꽤 뛰어난 편. [[칸자키 란코|번역가가 가장 싫어하는 아이돌]]을 포함해서 [[모로보시 키라리]] 같이 여러 개성적인 말버릇이나 심지어는 커뮤 중의 끝말잇기까지도 한국어에 맞게 그럭저럭 번역해두었다.[* 본편 뿐만 아니라 이후 DLC에서도 란코어와 함께 최고난도 번역으로 꼽히는 [[타카가키 카에데]]의 [[다쟈레]]를 하나 하나 다 살려서 번역하는 등 수준급 퀄리티를 유지했다.] 인질을 [[아이돌 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두]] [[아이돌 마스터 스텔라 스테이지|번]]이나 잡힌 보답을 5년 만에 받은 셈. 다만 [[일본음악저작권협회]] 때문인지 여전히 노래 가사는 번역되지 않았고, 생일 이벤트나 특정 날짜에 나오는 화이트보드의 낙서는 전혀 번역되지 않은 점은 아쉬운 점. 다행히 PC판의 경우 [[https://gamebanana.com/mods/328410|노래 가사]]와 [[https://gamebanana.com/mods/332018|화이트보드]] 모두 번역 모드가 있다. 다만 여러가지로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들도 있는데, 먼저 그래픽과 발매 전부터 우려됐던 인선 부분, 그리고 오리지널 캐릭터에 편중된 비중이 있다. 캐릭터 모델링 쪽은 얼굴이 너무 평면적으로 나와서 밋밋하다는 등 전작이 더 낫다고 보는 유저도 있으나 기존 이미지에 비해 세련되게 바뀌어 호평하는 유저도 많기에 큰 논란은 없다. 레이 트레이싱 기능의 경우는 카툰 렌더링과 안어울리고 단순히 프레임만 반토막내는 사족이라는 평부터 한번 쓰면 못빠져나올 기능이라는 평까지 다양하지만 체감은 확실히 있다는 반응이 많다. 인선건에 대해서는 샤이니 컬러즈 팬덤에서 주로 불만이 나오고 있다.[* 공개 초창기에는 사이드엠 쪽 팬덤에서도 불만이 많았으나, 이쪽은 아예 제대로 된 출연이 없어서 관심이 동 시기에 출시된 [[아이돌 마스터 SideM GROWING STARS|신작 게임]] 쪽으로 몰렸다.] 1회차에서 노래나 특정 시기에 따라 선택 가능한 아이돌이 정해져 있다는 점 역시 호불호가 갈린다. 하지만 이런 방식 덕분에 성능이나 플레이어의 애정 때문에 특정 아이돌만 쓰게 되는 문제를 방지하고, 아이돌들을 골고루 접할수 있도록 만드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2회차부터는 1회차의 파라미터가 인계되고 4월부터 스테이지, 레슨, 영업, 시설, 관리자가 개방된 상태로 시작하기 때문에 2회차까지 플레이한다면 1회차에서만 불편한 부분이다. 그리고 2회차에서는 1회차에서 못본 아이돌들의 커뮤나 엔딩 등등 아직 해금하지 못한 컨텐츠에 도전해볼수 있고 디아만트 멤버들을 육성해 키울수도 있다. 물론 담당돌에 애정을 가지고 키우는 걸 중시하는 게이머들에겐 게임 컨셉부터 안 맞는 아쉬운 부분이다. 시스템 부분에서도 너무 단순해서 욕을 먹었던 전작들과 달리 이번에는 시스템 적으로 플레이어에게 요구하는 바가 너무 많아서 볼멘 소리가 나오고 있다. 게임 플레이가 전략성이 높은 건 확실히 장점이긴 한데, 이게 단계적인 레벨 디자인이 되었다고 보기 어려운, 입문자에겐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전략성이다. 심지어 이런 복잡한 시스템을 튜토리얼로 단시간에 전부 몰아서 알려준다. 더구나 이런 튜토리얼에 적응할 시간도 없이 투입되는 라이브는 클리어에 필요한 호응도 시스템이 칼 같은 캐릭터 선정과 인연 레벨, 유닛 구성 등을 요구하는지라 프로듀스의 난이도가 상당하다. 처음부터 전략을 완벽하게 짜지 않으면 모든 분야에서 완벽한 성과를 내야만 성공 커트라인을 겨우 달성할 정도이다. 그런데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은 또 따로 없으니, 결국 너무 어렵다는 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다. 어려운 게 문제가 아니라, 게이머를 배려하지 않은 레벨 디자인 때문에 어렵다고 느끼게 되는 게 문제인 것.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메들리인데, 스킬 포인트가 인연 레벨로 해금되고, 그 스킬 포인트로 능력치 캡을 해금시키는 시스템 특성상 첫 메들리가 나오는 시점까지의 플레이어의 최고 육성 전략은 가창멤버 중 다섯 명을 선택하고 그 다섯명 위주로 자유시간을 투자해 인연레벨을 상승시키는 것이다. 하루에 한 번, 비싼 아이템을 사용해야 두 번 있는 자유시간을 골고루 투자할 수는 없기 때문. 그런데 메들리가 추가되면서 육성해야 할 아이돌이 단숨에 세 배로 늘어나고, 악곡에 따라 기존에 육성했던 아이돌을 사용할 수 없게 되기도 하며, 보컬 중심의 아이돌을 육성했는데 보컬 어필이 나오지 않는 순서라 사실상 사용할 수 없는 경우나 아예 멤버 구성 자체가 안 나오는 지옥도가 펼쳐지기도 한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메들리의 빈도가 무척 높아지고 최후반부에는 이틀에 걸쳐서 전원이 메들리에 참석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 가창멤버 제한이 없는 [[우타마스]]가 거의 필수로 사용되는 부작용도 있다.[* 발매 당시를 기준으로 1회차에 29인이 전부 가창멤버인, 즉 인원제한이 없이 사용 가능한 노래가 THE iDOLM@STER와 [[GR@TITUDE]] 뿐인데 후자는 디아만트와 결전 바로 직전에 풀리기 때문에 실제로 사용 가능한건 전자 뿐이다.] 특히 가장 큰 고비는 11월 15일 ~ 11월 16일 메들리 라이브로 인원 절반씩 나눠서 하다보니 게임 평소 대화 내용을 참고 안하거나 고집대로 키웠을 경우 정말 폭망할 수 있다고 보면된다.[* 사실 튜토리얼이나 게임 시스템 설명 대사를 잘 들었다면 이 부분은 매우 쉽게 넘길 수 있다. 해당 라이브는 주말 스테이지가 아니기 때문에, 특히 15일은 인원수 자체도 부족하기 때문에 '''각 페이즈당 5명 총합 15명을 채우지 않아도 된다'''. 극단적으로는 한번에 한명씩만 배치해 6명만 사용하고서도 15일 ~ 16일을 전부 클리어하는게 가능하다.] 게이머를 몰입 시키려면 입문은 쉽지만 깊이 있게는 어려운 단계적인 레벨 디자인을 만들어야 하고 이것이 게임 레벨 디자인의 기본이다.[* 물론 어려운 난이도를 세일 포인트로 삼은 게임들이 있긴 하지만, 아이마스에서 그런 극한의 난이도를 기대하는 게이머는 적어도 입문자 중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스탈릿 시즌은 시작하자마자 빡빡한 진행과 리듬 게임을 요구하는, 초장부터 후반까지 끊임없이 몰아치는 레벨 디자인이다.[* 예를들어 체인(콤보)를 잇기 위해서는 별도의 아이템을 쓰는게 아닌 이상 무조건 퍼펙트 판정으로 박자를 맞춰야 한다. 대부분의 리듬게임이 바로 미스로 이어지지 않는 이상 최고판정 바로 아래까지 콤보 연쇄를 허용해주는데 반해 굉장히 난이도 높은 판정이다.] 이는 비슷한 시스템에 익숙하고 실력 있는 매니아면 모를까, 입문자에겐 이해하기도 어렵고 달성하기는 더더욱 어려운 부분이니 레벨 디자인을 잘 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나마 완벽한 해결책은 아니지만 리듬 게임 자체는 얼마든지 반복해서 재시도가 가능하므로 유닛 구성 자체를 잘못한게 아니라면 실패로 끝내지 않고 재시도를 반복해서 어떻게든 클리어가 가능하게 해놓았다.] 전작에서 난이도를 완화시키려고 하던 것과 정반대인데, 너무 단순하다는 올드 팬들 요구사항을 받아들이려다 보통 이상으로 올려버린 모양. 컷신의 대화 부분에서 오토 설정이 없어서 대화를 자세히 읽을려고 해도 바로 넘어가는 바람에 이 부분에서 아쉽다는 반응이 있다. 백 로그 기능이 지원되긴 하지만 번거로운 편. PC판 최적화의 경우 표기해놓은 최소사양의 모바일(랩탑) 기종에서도 돌아가는 등 중하옵의 경우 최근 반다이 남코가 언리얼 엔진으로 낸 게임답게 잘 되었다는 평을 받지만 상옵, 풀옵으로 갈수록 컴퓨터에 상당히 많은 부하를 준다. 그러니 내부해상도 옵션을 적당히 올리자[* FHD 화면 기준 내부해상도를 200으로 설정하면 UHD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부하가 걸린다.]. 특히 레이 트레이싱 기능을 켤 경우 [[DLSS]]도 없고 [[FSR]][* DLSS나 FSR은 설정한 해상도 보다 낮은 해상도의 텍스처를 출력한 다음 업스케일링을 해 GPU의 부담을 덜어주는 기술이다.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비유를 하자면 어느 한 사람이 무리해서 들수 있는 물건을 DLSS와 FSR이라는 친구가 함께 들어줘서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다.]도 없다 보니 발매 당시 최신 기종인 RTX 30 시리즈도 해상도에 따라 종종 프레임 드랍을 일으키는 수준이다.[* 메인 스트림인 RTX 3060이나 70급도 아니고 플래그십인 RTX 3090이 이러는 판이니 말 다했다. 다만 이 역시 전술한 내부 해상도가 대부분 문제인 경우도 있으니 잘 확인할 필요가 있다.] 애초에 '''FSR은 오픈소스이고 DLSS는 이 문서의 게임 엔진인 언리얼 엔진에 기본으로 탑재되어있어서 개발자가 편하게 적용할수 있다!''' 다만 이건 언리얼 엔진의 DLSS 플러그인은 언리얼 엔진 '''4.26부터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4.24 버전인''' 스탈릿은 DLSS 적용이 불가능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 외에도 엔진을 바꿔서 낸 탓인지 사운드 미출력 버그나 백금마스에 있던 T자 버그 등 자잘한 버그가 보고되는 편. 한국어판의 경우 일부 오타도 발견되고 있다. DLC의 경우는 루미너스 아주르/루푸스/잘로 편 기준으로 추가 스토리 + 캐릭터(개인 커뮤 존재) + 악곡 + 의상 세트로 30000원 조금 넘는 가격에 판매 중[* 스마일 페스타 편은 악곡이 무료 배포고 추가되는 캐릭터가 없기 때문에 가격이 좀 더 저렴하고, 스탈릿 레인보우 편은 추가되는 캐릭터가 없기 때문에 같은 가격에 의상을 하나 더 준다.]인데, 악곡 + 의상 + 액세서리를 4만원대에 팔아먹던 플래마스와 스테마스에 비해서는 훨씬 양호해졌지만 여전히 다른 게임에 비하면 과금독성이 심한 편. 의상 DLC도 있긴 하지만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고 PC판이라면 모드질을 통해 어느정도 의상 다양성을 해소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살 필요가 없다. 다만 현재는 사후지원이 부실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데 발매 후 6개월 동안은 지원을 해주었지만, 그 이후로는 DLC 관련 소식이 뚝 끊겨버렸고, 초반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프로듀서들한테서 빠르게 잊혀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